2008년 9월 18일 목요일

블로그를 시작하며...

오늘 아침 일찍 문들 일어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다시 저의 글 쓰고 싶은 욕구를 살리고 제 글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입니다.
특히, 제 삶의 영원한 관심사이자 테마인 '가까운 미래를 가장 정확하게 묘사하는' 글을 이 곳에 주로 쓰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개인 업무 특성상  근 7~8개월 동안 전자 제품 관련 기술 자료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미래 기술 trend 및 예상scenario에 관해서 몇 가지 구상한 것들이 있는데, 미래의 TV, Convergence 관련 등에 대해 조만간 글을 작성하여 게시판에 올릴 예정입니다. 향후에는 사회 전반에 대해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 들에 대해서도 글을 올리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의 블로그를 폐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적인 글들은 계속 이전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며, 이 블로그에 이전 블로그 주소를 링크 시킬 것입니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위대한 블로그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를 기대해 주세요

댓글 1개:

익명 :

일찍도 일어났네요.
변화무쌍한 날씨 탓에 얇은 모시 이불과 두툼한 오리털 이불 사이에서 깔끔한 아침을 맞이하지 못해 안달하고 있는 나를 반성했습니다.음.
여전히 적극적이거나 부지런하진 못하지만,종종 들려 슬쩍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하렵니다.부디..나의 개으른 방문보다는 자주 업뎃이 되길 바랍니다.
꾸준히 미래를 그려나가는 Blog가 되길..
-by삼풍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