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2일 일요일

결국은 Web이다 - Introduction -

인터넷과의 인연

Internet 처음 알게 것은 1996년이었다. 훈련소에 입대 동기 중에 컴퓨터에 정통한 친구가 있었는데, 하루는 1시간 동안 불침번을 같이 서게 되었다. 서로가 비슷한 전공이어서 자연스레 컴퓨터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되었고 관련 얘기 인터넷에 대한 얘기가 흘러 나왔다. 당시, 친구가 하는 이야기 30~40% 밖에 알아듣지 못했다. 알아 듣지 못한 이유는, 머리에서 Network 연결된 컴퓨터를 전혀 상상하지 했기 때문이었다. 친구가 얘기하면서 강조했던 문구가 지금도 기억나는데, 그건 앞으로는 무조건 인터넷 세상이야. 생각할 필요가 없어’ 

, 제대하고 나니 이미 세상은 인터넷 세상이 되어버렸다. 이메일, 인터넷 쇼핑, 채팅, 홈페이지 모든 것들이 제대 전과는 전혀 세상이었다. 나도 인터넷에 빠져 들었고, 세상과 나를 연결시켰다. 인터넷을 통해 외국에 있는 내친구들과 안부를 전하게 되었고, 인터넷을 통해 과거에는 들을 없었던 내가 좋아하는 Rock band Behind story등과 음악들을 쉽게 찾아 즐길 있게 되었다. 세상이 넓어진 느낌이었다. ( 가지 , 당시에 O 비디오가 인터넷에서 유행했었는데, 비디오가 결국, 인터넷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었던 나를 검색의 달인으로 만들게 하였다. 예전 같았으면 나빠질 때로 나빠진 비디오 테이프를 돌려봤었어야 됐는데, 역시 내게는 인터넷 혁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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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 10년이 흘러, 지금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전자/통신/방송/멀티미디어 산업에 변화가 가지 있다

물리적인 통신 환경 변화로, 기존의 황금 주파수를 가지고 있던 방송 매체의 주파수 할당 영역이 줄고 이를 이통 업체, 또는 인터넷 서비스 업체가 가진 주파수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방송의 형태도 변하고 있다. IPTV 대표적인 예인데, 기존 공중파, 케이블 방송과는 다르게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뿐 아니라 VOD 양방향 방송을 아무런 제약 없이 시청자에게 제공해 준다

인터넷 전화도 주목해야 변화 하나다. 인터넷이 되는 어느 지역에서도 인터넷 전화기가 있다면 기존 전화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통화를 있다

그리고, 향후 2~3 뒤에는 초고속 Mobile Internet 활성화 것이다. 이것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수는 없지만, 분명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것이다

Mobile 상에서도 지금 또는 사무실에서의 인터넷 속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상 Mobile 인터넷이라고 부를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어느 곳에서나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이 완성되는 것이다

위의 두서 없이 적은 글들에서 두서 없는 결론은 이렇다.

 ‘결국은 Web이다.’ 

 어떠한 통신 방식, 통신 주파수 대역이더라도 Internet protocol(IP) 수렴될 것이며, 사용자들은 전화를 하건, TV 보건, 음악을 듣건 간에, Web 통해 모든 것을 즐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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